[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이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18일 동구 판암동 소재‘판암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장애인들과 함께 단팥빵을 만들고 있다.
판암보호작업장은 시에서 지원하고 사회복지법인 밀알에서 운영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장애인 31명이 제과·제빵을 만들어 판매하는 장애인 일터이다.
한편 대전시 관내에 규모는 조금씩 다르지만 이러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19개 시설이 있으며 540여명이 근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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