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아프리카 국가들과 적극적인 협력체계 강화
조나단 모요 짐바브웨 장관 및 대학 총장단 충남대 방문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4-17 17:52:5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에서 선진 산학협력 모델 노하우를 배웠어요"

아프리카 짐바브웨 장관과 10개 대학 총장이 충남대를 방문해 선진 산학협력 모델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짐바브웨 고등교육 및 기술개발부 조나단 모요(Jonathan Moyo) 장관과 짐바브웨 10개 대학의 총장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4월 17일, 충남대를 방문해 대학교, 지자체 및 산업체 간의 산학협력 모델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모요 장관 등은 충남대의 창업보육센터 및 대전시의 대덕연구단지를 방문해 산업체와 관련된 대학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4일 이디오피아 아디스아바바(Addis Ababa)시의 재무채임자 포아노 폴라(Foano Fola) 등 총 7명이 선진 산학협력 모델을 배우기 위해 충남대를 방문했으며, 오덕성 총장은 지난 4월 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세네갈공화국 독립기념 57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바 있다.

충남대의 연이은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상호협력으로 최근 개발과 산업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선진 산학협력 전수자로서 충남대의 역할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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