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제230회 임시회 20일간 일정 마무리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4-11 14:15:22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경훈)는 4월 11일 오전 10시 제23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39건, 건의안 4건 및 결의안 1건, 동의안 5건, 의견청취의 건 2건, 추경 예산안 및 기금안 2건 등 모두 53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심현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舊) 동부경찰서 조속한 활용을 통한 치안공백 방지 촉구 건의안’, 박정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유전자변형식품(GMO) 완전표시제 실시 촉구 건의안’, 황인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금강 중․하류지역 수계기금 확대적용 촉구 건의안’, 박병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의 독도 역사왜곡 교육 규탄 결의안‘, 송대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의원 후원회제도 도입 촉구 건의안‘등 4건의 건의안과 1건의 결의안을 의결했다.

또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안필응 의원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 문제를 중앙정부 개입과 각 정당 대선공약에 적극 반영 할 것’을, 김동섭 의원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화재로 인한 위기상황 보장을 위한 화재보험 가입 방안 마련’을 집행기관에 요구했다.

한편, 김경훈 의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추경예산이 청년 정책과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4차산업 육성, 안전도시 및 도시재생 등 경제 활성화 등에 보탬이 되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과 건조해 지는 봄철 날씨에 산불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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