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성 대전효문화진흥원 원장, 대전효문화진흥원에는 효와 행복이 있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4-10 19:34:44
[대전=홍대인 기자] 장시성 대전효문화진흥원 원장은 10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4월 확대간부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해 효문화진흥원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장시성 원장은 “효문화진흥원은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로 설립됐다"며 “국가 업무로 전 국민에 대한 효문화 체험·교육과 함께 연구를 진행하고 대전시가 효문화 중심도시가 되도록 일조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시성 원장은 “효는 인성교육의 바탕이며 행복나눔의 시작"이라며 “효문화진흥원에서는 효와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하며 “가족과 함께 꼭 방문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영동 뿌리공원로에 위치한 대전효문화진흥원은 총 245억원(국·시비 각 50%)이 투자되었으며, 건물면적 8,342제곱미터에 지하1층, 지상3충 규모로‘효 체험관’과 ‘효 수련관’의 두 개동으로 지어졌다.

‘효 체험관’은 5개의 전시실과 체험존으로 구성되었으며, 효와 관련한 각종 자료와 체험을 통해 효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 ‘효 수련관’은 효 예절실과 노인 생애체험실, 강의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효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효문화진흥원은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효 체험관’은 유료로 운영되며, 이용료는 어른(19세 이상) 3천 원, 어린이·청소년(3세 이상 19세 미만) 2천 원이다. 단, 국가유공자와 독립유공자, 대전시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 등은 50% 감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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