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예결위, 2017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복지환경위원회,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심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4-08 15:11:17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구미경)는 7일 제2차 회의를 열고 201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중 복지환경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복지환경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황인호 의원(동구 1, 더불어민주당)은 장애인복지사업 운영실태 점검결과에 따른 환수금 세입조치는 장애인단체에 대한 지도점검으로 지원금이 적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도 조치요구 했다.

▲안필응 의원(동구 3, 바른정당)은 청인지역 설치비 등 청년정책관련 예산 전반이 창업지원에 집중된 것을 지적하고 기업이 원하는 다기능 우수인재육성에 대한 대책마련 요구했다.

▲박정현 의원(서구 4, 더불어민주당)은 저소득층 여성에 대한 생리대 지원 예산이 3개월분으로 계상된 것에 대하여 상시적 지원이 요구되는 사업임을 지적하고 국비지원 요청과 자체 지원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김종천 의원(서구 5, 더불어민주당)은 도시경관과 공원녹지 개선을 위한 녹지기금 적립 상황을 확인하고, 순세계잉여금의 일정비율이 매년 적립될 수 있도록 하고, 녹지기금이 적재적소에 투자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전문학 의원(서구6, 더불어민주당) 민간공원 조성 홍보비 예산에 대하여 중점홍보 사항이 민간특례사업 전반에 대한 것인지 5개 공원지역에 대한 사업홍보의 성격인지를 묻고, 민간특례사업 추진에 있어 충분한 시민과의 소통과 이해, 의견수렴의 절차를 이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

▲정기현 의원(유성구 3, 더불어민주당)은 지하철역사내 청년 거점 공간 마련을 위한 청인지역 설치와 관련, 미세먼지 발생 등 환경적문제와 청년 접근성 보완을 요구하고, 청년층과의 충분한 소통과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등 순차적 사업추진을 요구, 최근 3년간 순세계잉여금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신중한 세입 추계 및 재정관리를 통해 잉여금 발생이 최소화되도록 대책 주문했다.

▲송대윤 의원(유성구 1,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상징노래 제작관련 시민의 활용 방안 및 타당성 등 문제점 지적, 조경수사업 활성화포럼 사업의 지원이 법적근거에 부합되는지 여부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 샘머리 생태습지형 저류공원 조성사업의 국비 반환과 관련 예산집행과 행정적 대응부족에 대한 문제점 지적했다.

▲박병철 의원(대덕구 3,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추모공원 봉안당건립과 관련, 기존의 매장문화에서 벗어나 잔디·수목·화초장 등을 권장하는 중장기적 수급대책 마련과 계절별 놀이공간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겨울철 야외스케이트장 설치와 더불어 여름철 물놀이 시설 설치 방안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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