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성정2동 맞춤형복지 실현과 전문성 향상 위한 사례관리 교육
사회복지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및 전문성 강화로 보다 더 나은 복지 서비스
최영진 | 기사입력 2017-04-07 13:39:26
천안시 성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맞춤형복지 실현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사례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천안시]
[천안=최영진 기자] 천안시 성정2동 행정복지센터는(동장 김장환)는 맞춤형복지 실현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사례관리 교육을 7회 실시한다.

7일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10월 20일까지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15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국사례관리학회 부회장인 조현순 교수 강사로 나선다.

복합적이고 다양한 복지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사례관리의 중요성도 증대되고 있어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통한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이 필수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담당자들은 기초, 보수, 수퍼바이저 과정 등 7회에 거쳐 사례관리 기술, 임상적 수퍼비전, 사례컨퍼런스, 자원개발 및 관리 등을 교육받는다.

김장환 동장은 “이번 사례관리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및 전문성이 강화돼 대상자들이 좀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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