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인력 14명으로 구성되어 12월까지 탐험활동
김명숙 | 기사입력 2017-04-03 13:35:47
[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광주전통문화관에서 지난 3월 31일 지역의 문화예술 행사와 공간들을 취재 및 기록하여 홍보하는 역할을 하는 ‘제7기 문화관광탐험대’와 ‘제4기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대학생 기자단 (광주문화제단 제공)
‘탐험대’는 전공무원, 예술가 등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인력 14명으로 구성되어 12월까지 탐험활동을 진행한 뒤 광주문화재단 공식 블로그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광주를 대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생 기자단’은 글․사진․영상 등 온라인 홍보 콘텐츠에 관심있는 학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월까지 문화예술현장을 취재하면서 지역문화 소통메신저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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