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건강관리사업 호응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생활실천의 장 마련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3-31 00:35:16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 보건소는 3월부터 관내 11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보건소와 11동 주민센터를 연계해 마을축제,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 회의 시 지역주민들에게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 스스로 질병에 관심을 갖고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로는▲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검사 ▲구강, 영양·운동 등 맞춤형 건강교육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생활실천 홍보 및 캠페인 실시 ▲마을축제건강실천체험 부스운영 등이 준비됐다.

구는 지속적인 통합건강관리사업을 펼쳐 다양한 체험 및 건강상식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이 만성질환 등 질병을 조기에 예방하고 보건의식을 함양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소 담당자는 “구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사회․물리적 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도시 유성’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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