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전문학 의원, 대전도시철도공사 비정규직 관련 정책간담회 개최
대전도시철도공사 비정규직의 처우개선 및 고용안정 방안 마련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3-21 19:49:00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전문학 산업건설위원장(서구6, 더불어민주당)은 21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전도시철도공사의 간접고용 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와 정부정책, 타 도시철도 운영기관 사례 등과 비교·분석하고, 경영여건, 재무상태 등 현실을 고려한 간접고용에 대한 실제적인 대안을 마련하고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문학 산업건설위원장은 도시철도공사의 간접고용구조(민간위탁)의 전환은 인천, 광주와 같이 직접고용 방식으로의 전환과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대구 등과 같이 자회사 설립을 통한 전환 방식을 소개하고, 대전도시철도공사의 경영전략, 재정여건 등을 고려한 분야별 단계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구조 개선과 관련하여 타 시도와 같이 자치단체장이 의지를 가지고 지방자치단체 주관으로 시(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공사·공단 등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공기관 전체를 아우르는 비정규직 고용개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