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남북로사거리~미장교 700m 왕복 6차선으로 확장
이연희 | 기사입력 2017-03-17 12:29:44

[군산=이연희기자] 군산시가 특별교부세 6억 원을 확보해 공단대로 확장 공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계기로 지방 및 국가산업단지 출․퇴근 차량 교통 불편 해소 및 미장지구 택지개발사업과 연계해 원활한 교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공단대로 확장공사는 시비 45억 원을 투입해 남북로사거리~미장교 사이 700m를 왕복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2018년 말 개통이 예상되는 미장교 확장과 연계돼 차량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소룡동~나운동~수송동으로 이어지는 자전거도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문동신 시장은 “이번 교부세 확보는 김관영 국회의원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얻어낸 성과"라며 “공단대로 확장을 통한 수송-미장 지역의 교통난 해소와 인근상권 활성화 등 시너지효과가 기대되며 추가 교부세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