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보건소 제7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
최영진 | 기사입력 2017-03-17 10:29:41
[천안=최영진 기자] 천안시 보건소는 오는 3월 21일 제7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신부동 고속버스터미널 광장 앞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결핵은 감기증상과 유사해 초기 진단을 놓치기 쉬운 질병으로 이번 캠페인에서는 ‘결핵 안심국가 실현을 위한 모두의 동참’이라는 슬로건 아래 결핵예방관리의 중요성과 검진의 필요성 등을 홍보한다.

캠페인을 통해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 실시하자는 메시지를 지역주민들에게 전할 예정이며, 결핵예방 생활수칙을 홍보해 철저한 발견·치료로 결핵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무엇보다 결핵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개인 스스로가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고, 2주 이상 잦은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해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타 결핵검진 및 상담은 서북구․동남구보건소 결핵실(☎521-5968, 5073)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