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생활 속 위험요소 사전제거
최영진 | 기사입력 2017-03-13 11:15:21
2017 국가안전대진단 실시모습[사진=천안시]
[천안=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오는 31일까지 생활주변 전역에 걸쳐 생활 속 위험요소 사전 제거 등 ‘2017 국가안전대진단’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특정관리대상, 시특법대상, 해빙기점검시설, 대형건축공사장 등 총 1,581개소이며 점검에는 공무원을 비롯해 민간시설 소유자 및 건축·토목·전기·기계분야의 천안시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한다.

점검결과 현장에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안전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시에서는 보수·보강 등 예산을 확보해 후속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빙기 취약 지역인 급격사지, 건설공사장, 노후한 옹벽, 축대, 산사태 위험 지역은 담당부서별 전담반을 편성해 해빙기 안전사고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20개 부서장이 참석해 ‘17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중간보고회’를 갖고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다짐했다.

박진서 안전방재과장은 “시민들에게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 후 이를 이용해 우리 주변의 생활속 위험요소를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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