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구민의 신뢰를 깨는 공직자 ‘엄벌’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3-07 20:31:40
[대전=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은 7일 구청에서 열린 ‘3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공직자들이 구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단 한명의 실수로 서구의 1천여 공직자들의 명예를 실추 시킬 수 없다"고 강조하며 “서구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가볍게 넘어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종태 구청장은 “구민들의 신뢰를 깨는 일이 생겨서는 안 된다"며 공직기강을 강조했다.

이어 장종태 구청장은 “제2회 힐링아트페스티벌이 얼마 안 남았다"며 “작년에 개최한 축제는 백지상태에서 출발해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지만 이번에는 문제점을 보강해 완벽한 축제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종태 청장은 “지난해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에 공모해 국민안전처로부터 40억원 정도의 사업비를 확보했다"며 “올해에도 각종 공모사업에 관심을 갖고 추진해 좋은 성과를 냈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장종태 구청장은 “3월은 1년중에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이라며 “다중집합시설이나 전통시장의 화재예방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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