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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장애인위원회와 여성위원회 출범식 성료

김명숙

moung0323@hanmail.net | 기사입력 2017-02-27 17:39:51

이재명 성남시장과 최성 고양시장이 참석해 장애인에 대한 보편적인권익증진을 이룰 수 있는 나라에 대한 비전을 밝혀

[광주=김명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장애인위원회와 여성위원회의 장애인과 여성에 대한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출범식이 성료됐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장애인위원회 출범식 성료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장애인위원회는 27일 오전 10시 북구 동림동 장애인복지관 체육관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민주당 광주시당 장애인당원과 장인단체 회원, 각계각층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장애인공연팀의 댄스와 난타 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후보인 이재명 성남시장과 최성 고양시장이 참석해 장애인에 대한 보편적인권익증진을 이룰 수 있는 나라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서미정 민주당 광주시당 장애인위원장은 “장애인의 힘으로 정권교체, 적폐청산, 복지국가실현 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장애인간 상호 우의를 다지기 위한 활동과 장애인 당원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장애인과 소외된 이들을 위한 국가적 권익보호가 실현되는 국가를 반드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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