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박희진 의원, 시립체육재활원 노후시설 리모델링 사업 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2-26 11:11:58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박희진 의원(대덕구1, 자유한국당)은 23일 시립체육재활원 노후시설 기능보강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과 안전사고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시립체육재활원 준공 후 19년이 경과하여 시설전반이 노후함에 따라 시설 보안 및 이용객 안전도모, 화재 및 재난에 신속대응하고,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3,390백만원을 투입해 당초 2016년 10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2017년 2월말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시설 이용 장애인들의 불편사항 추가 반영 및 강화된 소방법령에 의하여 확인된 소방, 전기, 통신 등의 추가 교체시설로 준공이 다소 늦어지고 있다.

이에 주요현안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박희진 의원은 “시립체육재활원 기능보강사업 진행이 늦어짐에 따라 시설 이용 장애인들의 불편과 불만이 예상된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해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해소 해 달라"고 강력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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