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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산 광주 지역 쌀 생산량은 2만6000톤으로 자가소비분 7000톤(26%)을 제외한 공공비축 매입분 5000톤(20%)과 미곡종합처리장 매입분 1만4000톤(54%)이 복지시설, 가공업체, 대기업, 관공서 등 구내식당에 납품될 예정이다.
주요 납품처는 기아자동차(연간 120톤), 엠코코리아(연간 24톤),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연간 70톤) 등이다.광주시는 지역 쌀 소비촉진과 함께 일반 벼 재배면적을 친환경 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일반 쌀은 1포에 3만5000원(20㎏)이지만 친환경쌀은 5만1000원(20㎏)으로 부가가치가 높고 전량 학교급식으로 납품할 수 있어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320여 초․중․고교에 친환경쌀 1260여 톤이 공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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