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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명숙 기자] 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자원봉사가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열려 화제를 모았다.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로 15일 ‘자원봉사의 새로운 문화를 찾다’ 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1부는 자원봉사 경매파티, 2부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2부 토크콘서트는 이지훈 흥쇼 대표의 진행으로 3명의 패널(고다연 볼런컬처 대표, 재미난 연구소 백세인 대표, 광산구자원봉사센터 박상희 소장)과 공연패널 정호중님, 자원봉사자와 시민 등 총 100명이 함께 즐겁게 이야기 나누었다.
볼런컬처와 재미난 연구소에서 진행했던 새로운 자원봉사들과 앞으로 하고 싶은 자원봉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자원봉사자는 “통기타 공연도 보고 새로운 자원봉사 문화도 알게 돼서 즐거웠습니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소을 밝혔다.
자원봉사가 남을 위해서가 아닌 나와 지역사회 모두를 위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활동으로 자리잡고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자원봉사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여기 있는 100인이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는 다짐의 시간이었다.
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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