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신규·전입 직원 41명 대상 구정현장 견학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1-21 11:09:54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21일 신규 및 전입 공무원 41명을 대상으로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보여주고, 지역발전 방향 등을 공유해 구정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고자 주요 사업현장과 문화유적지 견학을 실시했다.

구정현장 견학은 2010년도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구에서 새로운 공직생활을 하는 신규 및 전입직원에게 구정가치 공유와 빠른 적응이 되도록 하고 있는 시책으로 대상자들의 호응이 좋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참가자들은 문화유적지인 동춘당을 시작으로 신탄진 환경에너지사업소(소각장), KT&G신탄진공장, 금강로하스타워1·2, 로하스가족공원워터캠핑장, 대청댐 등 관내 역점사업 현장과 시설들을 두루 살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수범 구청장은 신규·전입 직원과 간담회 자리에서 “대덕구로의 임용과 전입을 환영하고 금번 구정현장 견학교육을 통해 구정 현황을 올바로 이해하고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대덕구 공직자로서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구정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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