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제9회 충청애국선열추모제 거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1-17 16:21:03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이 17일 오전 10시40분 광복단결사대기념탑에서 헌화, 분향, 묵념으로 진행된 참배행사와 오전 11시 계룡시보훈회관에서 제77회 순국선열의 날 계기행사인 ‘제9회 충청애국선열 추모제’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광복회 계룡·금산연합지회(지회장 박상배)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추모제에는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 최홍묵 계룡시장, 정선흥 광복회 대전지부장, 각급기관, 단체장, 보훈단체 회원 등 각계인사 및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순국선열의 날은 일본의 조선 침략과 식민지 지배에 맞서 국권 회복을 위해 항거하고 헌신한 독립운동 유공자들 가운데 일신(一身)과 목숨을 잃은 순국선열(殉國先烈)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이들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11월 17일이며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1997년 5월 9일에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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