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제20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 성황리에 폐막!
서울 마포구립여성합창단 대통령상 수상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0-30 10:21:57
[대전=홍대인 기자]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이 주최하는 ‘제20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서울의 마포구립여성합창단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의 54개 아마추어 합창단이 참가신청을 하였고 사전 동영상 심사를 통과한 22개의 팀이 지난 10월 28(금)일과 29(토)일 이틀동안 우송예술회관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제20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는 ▲대상(대통령상/ 1팀) 서울 마포구립여성합창단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팀) 전주 해피콰이어 ▲금상(대전광역시장상/ 1팀) 서울 노원구립여성합창단 ▲은상(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상/ 3팀) 서울 중랑구립여성합창단, 산기대 OB 코러스, 동대문 시니어 예그리나합창단 ▲동상(한국음악협회 이사장상/ 3팀) 서산여성합창단, PASSIONE VOCE, 수지실버합창단 ▲최고지휘자상(한국합창총연합회 이사장상 / 1명) 예산군립합창단 정수정 지휘자가 수상했다.

재단 이춘아 대표이사는 “전국의 많은 합창단들의 관심 덕분에 대회의 스무돌을 풍성하게 치룰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품격있는 대회 진행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아마추어 합창대회 위상을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는 93년 대전엑스포의 성공을 기념하기 위하여 대전시에서 화합과 협동의 상징으로 94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하였으며 아마추어 합창경연대회에서 우리나라 최고 훈격인 대통령상이 수여되는 대회이며, 대상 상금은 2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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