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경찰서 금강지구대 회전교차로 교통사고 예방근무
박근범 | 기사입력 2016-10-28 22:30:56
금강지구대(지구대장 경감 채희재)는 최근 회전교차로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에 대한 총력대응으로 112사건 출동을 제외한 시간에는 회전교차로에서 교통사망사고 예방근무에 나서고 있다.

회전교차로는 신호등이 없어 빠른 통행 방법이 될 수 있으나 차량 운전자나 보행자의 부주의가 뒤따르면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단점이 있다.

금강지구대 관내에는 터미널에서 장항 중앙초등학교 방면으로 진행되는 구간에 회전교차로가 설치되어 있는데 아직도 일부 운전자들이 회전 교차로를 통행하는 방법에 익숙하지 아니하여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아 순찰차와 경찰관을 현장에 배치함으로써 교통사고예방에 주력을 펼치고 있다.

회전교차로에서 교통사고예방근무를 하고 있는 금강지구대 김승태 경위는 회전교차로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부분은 통행 방법이라며 회전 교차로 진입 시점은 교차로 안에서 운행중인 차량이 우선권이 있기 때문에 회전하는 차량에 양보하는 습관을 들이면 안전하고 쉽게 회전교차로를 이용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은 금강지구대 112 순찰차량과 순찰직원이 회전교차로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차량의 통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교통지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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