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어린이급식지원센터, ‘2016 가족식생활 건강 박람회’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0-25 13:14:46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리/충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사)식생활교육대전네트워크 상임대표)는 지난 23일,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농림축산식품부·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사)식생활교육대전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16년 대전시 식생활교육사업 중 ‘가족단위 식생활교육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2016 가족식생활 건강 박람회"를 운영했다.

센터는 바른식생활, 건강, 배려의 테마로 체험관을 운영했다.

바른식생활 체험관에서는 “나는야 식사예절왕!"이라는 주제로 식사 전 감사인사하기, 골고루 먹기, 손씻기 등 식사예절에 대한 내용을, 건강체험관에서는 “나트륨 줄이GO 건강 올리GO"주제로 가족과 함께하는 저염깍두기 만들기 체험을, “달콤한 바나나우유의 진실" 주제로 당저감화 및 식품첨가물교육을 위한 바나나우유 만들기 체험을, 배려체험관에서는“감사한 우리 밥상"주제로 먹을거리의 생산에서부터 맛있는 요리가 식탁에 오르기까지 관계된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생각하며 그리는 사생대회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김미리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바른 식습관 형성 및 가족단위 식생활교육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는 좋은 기회였으며 가족중심의 식생활교육 확산으로 환경·건강·배려의 식생활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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