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BQ2016, ‘전야제 파티’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0-24 19:16:56
[대전=홍대인 기자] 세계 각국의 미인 대표들이 참가해 ‘글로벌피스퀸(Global peace queen)’을 뽑는 ‘미스글로벌뷰티퀸2016(MGBQ2016·총재 채만희, 집행위원장 박동현, 조직위원장 허수정) 세계대회’ 전야제 파티가 23일 서울 The K-호텔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회 협찬사, 기업, 단체, 후원자,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24일 파이널 무대에 오를 40개국의 선수들을 퍼레이드를 통해 미리 만나보고 18일여 동안의 일정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2부로 진행된 이날 전야제는 1부 대회 참가자들이 자국에서 가져온 물품을 기부해 경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세계평화기금으로 전달키로 해 즐거움과 기부를 통한 뜻깊은 시간이 됐다.

2부에서는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이 합숙기간 동안의 일상과 에피소드들을 담은 영상이 상영돼 눈물을 글썽이는 참가자들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또 브레이크 타임 인디아, 스리랑카, 싱가폴, 뉴질랜드, 필리핀 등 8명의 참가자들이 연기와 다양한 춤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MGBQ2016 대회 집행위원장인 박동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2010년 MGBQ대회를 한국으로 유치해 열리는 3번째 대회로 어려움 가운데 쉼 없이 달려왔다"고 회고하고 “빠듯한 일정에도 아무사고 없이 즐겁게 지내온 참가자들에게 격려와 용기의 말을 전하고, 글로벌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MGBQ의 행보에 더욱더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채만희 총재는 “40개국의 아름다운 미녀들이 각 나라를 대표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일반적인 행사와 달리 ‘대한민국의 평화사절단’이라는 의미를 부여받아 자국에 한국의 통일과 평화를 염원하는 대회로 의미가 깊다"며, “각국의 위너 모두에게 행운과 영광이 함께 하길 바라며, 대회를 통해 패션, 관광, 뷰티 산업에 큰 힘이 되고 명실상부한 최고 세계대회가 될 것을 믿는다"고 밝혔다.

이번 전야제 파티는 (주)청시네마, (주)세한글로벌 네트웍스, ERM KOREA, MGBQ2016이 공동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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