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살기 좋은 대전’ 민·관 워크숍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0-13 09:45:17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14일과 15일 1박2일로 충북 영동 송호 청소년수련원에서 51개 시민단체 120명과 시 간부공무원 27명, 총 147명이 참여하는 시민단체 어울림마당(민·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하는 이번 워크숍은 대전사랑운동센터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NGO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워크숍에서는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점을 분야별로 나누어 민․관이 상호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토론이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하승창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특강 ‣모둠별 토의 ‣시장님과 대화 ‣화합마당(공동체 놀이) ‣영동국악체험촌 문화체험으로 추진된다.

권선택 시장은 “우리의 최종 목표와 지향하는 것은 동일하게‘대전시민의 행복’이다. 함께 대전시의 현안사항을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으려는 노력만으로도 시정발전에 도움이 된다. 앞으로 더욱 더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시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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