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거주 외국인 본국 가족 초청 지역 관광 홍보
17일부터 21일까지 본국 가족 초청, 지역 관광 자원 홍보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0-13 09:40:36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사업의 일환으로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5일 동안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의 본국 가족을 초청하여 지역 관광 자원을 홍보하기 위한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성온천, 오월드, 계족산 맨발황톳길, 뿌리공원, 대청댐 로하스공원, 한밭수목원 등 대전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대전야경투어와 으능정이거리 등 도심 투어도 실시할 예정이다.

방문단은 충남대, 목원대 등 대전소재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가족 등 3개국 1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전년도 시범사업에서 도출된 사항을 반영하여 여유로운 투어를 할 수 있도록 지역 주요 관광지 위주의 투어코스로 조정하였다.

대전시 박성룡 관광진흥과장은“지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투어 프로그램 운영으로 대전에 대한 호감도를 높여 재방문을 유도하겠으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여 지역 관광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