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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이연희기자] 정읍 초산동주민센터가 지난 27일 치매예방을 위한 인식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2016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노인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에서 치매의 이해를 돕고 작업과정 중 안전사고 발생을 위한 예방 교육이 이뤄졌다.
주민센터 관계자는“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사업 참여 중에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일을 통해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주민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실시해 참여 어르신들의 일자리사업을 통한 경제적 안정과 더불어 삶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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