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제227회 임시회 개회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9-20 20:27:35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경훈)는 9월 20일 10시에 제227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9월 30일까지 11일간 일정으로 임시회 회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안건 29건(제정 9건)을 포함한 조례안 37건, 동의안 10건, 건의안 3건, 결의안 2건, 의견청취건 2건, 예산안 1건, 보고 1건 등 모두 5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인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누리과정 해결 없는 2017년 예산안 수정 촉구 건의안」과 황인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기요금 개편 및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폐지 건의안」, 구미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특성화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개정 촉구 건의한」과 김동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도정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 추진 중단 촉구 결의안」을 의결하고 국회 및 관계기관, 대전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5분자유발언을 통해 박상숙 의원은 ‘한류관광객 유치를 위한 뷰티관광사업 육성 ’을, 박병철 의원은 ‘청소년 노동인권 근본대책 마련’을, 박정현 의원은 ‘기후변화에 대한 대전시 대응정책 마련’을, 황인호 의원은 ‘교육청의 성년식 시행조례 폐지 및 예산전액 반납 의도 관련한 대응 ’을, 구미경 의원은 ‘성인장애인의 재활․자활을 위한 치유농업 육성’을 집행기관에 촉구했다.

김경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7대 후반기 의회는 일하는 의회, 공부하는 의회로서 시민의 민생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고 “주요사업에 대한 진행상황을 면밀히 검토하여 최적의 대안을 도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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