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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이연희기자] 정읍 덕천면직원이 홀로 사는 어른신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0일 덕천면 직원 10여 명은 독거노인세대를 방문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집 주변 제초작업을 실시하는 등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무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면은 움직이기가 불편한 홀로 사는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혼자서는 생활하기 어려우신 분들을 대상으로 매주 주말 한 세대씩 방문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면은 “앞으로도 매 주 토요일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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