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 남산파출소, 지역특성을 반영한 ‘여성특별 안전대책’
최영진 | 기사입력 2016-08-19 10:32:14
천안동남경찰서 남산파출소 전면 현수막 모습 [사진=천안동남경찰서]
[천안=최영진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이원정) 남산파출소(소장 장병희)는 관내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남산파출소만의 ‘여성특별 안전대책’을 시행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선 청수동 소재 청수공원 에어로빅 광장과 호수 주변에서 운동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주기적으로 경찰관들이 도보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원 내 어두운 곳에 조명시설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남산파출소 건물 전면에 ‘하늘아래 여성이 가장 안전한 도시! 천안동남경찰이 지켜내겠습니다.’라는 문구의 대형플래카드를 게시하여 파출소 앞 남부오거리를 지나는 차량 및 지역주민에게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고 있으며, 야간에도 플래카드가 지속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야간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24시간 내내 여성의 안전을 지키는 남산파출소만의 특별한 시책들이 주목받고 있다.

남산파출소 장병희소장은 “지역특색에 맞는 시책들을 진행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여 하늘아래 여성이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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