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과학기술특별보좌관 위촉’ 자문기능 강화 기대
다양한 사회활동 경험, 시정에 접목하여 과학기술진흥 등 시정 발전 기대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8-16 18:22:18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 16일 대전광역시 과학기술진흥 발전을 위하여 과학정책분야를 자문하여 줄‘과학기술특별보좌관’으로 송인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연구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신임 과학기술특별보좌관은‘대전광역시 과학기술특별보좌관 운영규정’에 따라 ‣과학기술 진흥에 관한 정책방향 ‣첨단기업의 육성․지원, 과학문화의 확산,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육성 및 현안사항 대처방안 ‣그 밖에 시장이 요청하는 과학기술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송인진 특별 보좌관은 대전 출신으로 대전고등학교와 경북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원 정치외교학 석사 및 충남대 박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인진 특별 보좌관의 임기는 2년이며‘대전광역시 과학기술특별보좌관 운영규정’에 따라 2018년 7월 말까지 과학기술진흥 등에 관한 자문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송 특별보좌관은“153만 대전 시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며‘연구 및 학계에서 쌓아 온 다양한 경험과 인맥을 활용하여 시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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