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병원, ‘소아 뇌전증 학생 이해하기’ 건강강좌
20일 오후 1시 30분, 을지대병원 을지홀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8-16 18:06:20
[대전=홍대인 기자] 을지대학교병원은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 병원 2층 을지홀에서 ‘소아 뇌전증 학생 이해하기’를 주제로 시민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대전지역 소아신경과 의료진이 뇌전증으로 치료받고 있는 학생과 보호자, 선생님 등을 초청해 △뇌전증 친구 이해하기(을지대학교병원 김존수 교수) △소아 뇌전증 알아보기(충남대학교병원 강준원 교수) △학교에서 뇌전증 학생 보살피기(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한지윤 교수) 등의 강연과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뇌전증은 뇌신경세포가 일시적 이상을 일으켜 과도한 흥분상태를 나타냄으로써 의식의 소실, 발작, 행동의 변화 등과 같은 경련 증상들이 반복적,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기존에는 ‘간질’로 불렸지만 병명이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조장한다는 지적에 따라 법령 용어가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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