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능동적인 대응 ‘강조’
16일, 구청 공연장에서 열린 강연에서 안보의식 확립 등 역설(力說)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8-16 16:55:15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공무원 및 사회복무요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의식 고취와 을지연습 공감대 확산을 위한 강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국방정신전력원 최성훈 교수의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이해’라는 주제로 열린 강연을 통해 광복 71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에 대한 흐름을 되짚어보는 등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국종범 안전총괄과장은 “급변하는 국내외 안보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투철한 국가관 및 안보의식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22일부터 실시되는 을지연습 또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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