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 최선집 변호사 초청 특강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8-16 16:53:19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최진구)은 16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최선집 변호사를 초청해 ‘적법한 과세절차와 소송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한 이날 특강에서 최 변호사는 자기부죄금지 특권(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강요당하지 아니할 권리)을 소개하면서 세무조사의 절차법적 문제에 대해 관련 법령과 최근 판례를 분석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국세청이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공정한 세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납세자의 권리가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조사절차의 철저한 준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강에 참석한 조사국 소속 한 직원은 “이날 강의를 통해 납세자의 절차적 권리 보호와 법과 규정에 명시된 조사절차의 준수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