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가족과 함께 만드는 추억 여행
한부모가족 35세대 가족문화 체험, 건강한 가정 기회마련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8-15 16:05:37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2일 여름방학을 맞은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녀에 대한 인성교육 및 가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정립을 위해 아산 피나클랜드에서 ‘가족과 함께 만드는 추억여행’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간․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 가족과 함께 여가시간을 쉽게 가질 수 없는 한부모가족 35세대 74명이 참여했으며, 부모와 함께 손수건·양초 만들기 체험 및 시원한 물놀이 등을 함께 하면서 가족간 정을 느끼고 추억을 만드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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