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권 의원, 상습침수지구인 유천동 일원에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재난안전특별교부금 2억원 확보
유천동 일원 상습 침수지역의 침수발생 해소 기여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8-14 11:51:28
[대전=홍대인 기자] 이은권 국회의원(새누리당, 대전 중구)은 12일 “국민안전처로부터 재난안전특별교부금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중구 계백로 1618번길 66(유천동 173-7번지선)은 유천2지구로 국가하천 유등천 우안의 기 개발 도시지역으로 다세대주택 등이 상당수 위치하고 있는 주거지 밀집지역이며 침수발생 시 피해 가중 우려가 있었다.

또한 위지역은 간선 하수관거의 통수단면적 부족 및 저지대지역으로 2012년 국지성 집중호우에 의한 침수피해 이력이 있는 곳으로 내수재해 침수위험지구이며 해당 구간에 대한 침수피해는 매년 발생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은권 의원의 노력으로 유천동 일원에 재난안전특별교부금이 확보됨으로서 침수로 인해 고통 받던 유천동 주민들의 고통이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은권 의원은 “상기 침수 구간은 전 지역 단위검토 위험지구로서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가 이루어져 인근 주민의 피해가 극심하였으며 지속적인 부분 배수공사와 빗물받이 개량사업을 시행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미미하여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었다. 하지만 재난안전특별교부금의 확보로 유천동 일원에 하수도 정비를 함으로서 주민들의 침수피해를 해소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구민을 위해 더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하반기 중구전지역의 CCTV설치비와 구청사 내진성능보강공사비도 확보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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