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지역사회건강조사로 ‘행복동구’ 실현
지역의 건강통계 생산 위해 이달 16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8-14 11:15:03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이달 16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201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동구보건소가 주관하는 이번 조사는 지역의 건강통계를 생산해 근거 중심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기반 마련과 함께 조사결과를 지역의 보건사업계획 수립, 실행, 평가에 활용하는 것이 목적이다.

‘실천하는 건강조사, 실현되는 지역건강’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통계적인 방법에 따라 선정·통보된 460곳의 표본가구 중 만 19세 이상 성인 914명을 대상으로 조사원의 직접 방문을 통한 1:1 면접조사로 이루어진다.

조사내용은 건강수준, 건강행태(흡연, 음주, 예방접종 및 검진 등), 의료이용, 사고 및 중독, 삶의 질 등 18개 영역 178개 문항이다.

김제만 보건소장은 “이번 조사가 지역주민의 질병예방과 건강수준 개선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빈틈없는 조사업무 수행을 위해 노력을 더욱 집중할 것이며, 아울러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들의 적극 협조도 부탁드린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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