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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채석일 기자]예천동부초등학교(교장 김종상)는 중국의 아러타이시 실험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아러타이시 실험초등학교 학생 39명 및 교사 4명이 5일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협약서를 체결하고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국제교류를 통한 국제이해를 바탕으로 양교의 화합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적인 안목을 넓혀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글로벌 인재를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예천동부초 강당에서 진행된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양측 공식 참석자 및 학생들이 참여했고 양측 소개 및 인사 후, 동영상을 시청하고 자매결연 의향서 서명 및 교환이 이뤄졌으며 두 학교 학생들이 서로의 만남을 기념하며 악수를 하고 선물을 교환했다. 또한 행사가 끝난 후에는 학교 시설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학생들은 협약식 및 학교 관람 내내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고 설명을 열심히 들으며 적극적으로 행사에 임했다.이번 자매결연으로 양국 학생들은 국가를 초월하여 우정을 나누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경험을 가질 수 있게 됬으며 세계화 시대를 위한 공동체 의식을 배양하고, 다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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