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예천세계최대곤충엑스포, 그- 화려한 시작을 알리며!!!
-첫날,수많은 인파 속에 17일간의 웅대한 날개를 펴다!-
채석일 | 기사입력 2016-07-30 15:27:27

[예천=채석일 기자]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가 30일 오전 9시 30분 주행사장 메인게이트에서 개장식과 함께 오는 8월 15일까지 17일간의 대장정의 날개를 폈다.

이현준 군수, 최교일 국회의원을 비롯한 조경섭 군의장, 도의원, 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등 조직위 관계자, 보니하니 홍보대사, 수많은 관람객들과, 스리랑카 농업부 장관 일행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 곤충 박람회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개장식전 행사로 곤충엑스포를 테마로 화려한 퍼포머스, 개장을 알리는 축포와 함께 오색 찬란란 풍선이 '웅비예천'의 하늘을 수놓았다.

주행사장 의 '벅스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홍보대사인 이수민, 신동우가 진행하는 '보니하니의 '행운의 돌림판 이벤트' 가 펼쳐져 수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찜통더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관람객들이 붐벼 성공 축제를 예감하게 했으며, 가족단위 관람객들은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기념촬영과 체험부스에서 체험을 하는등 평생 잊지못 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새벽 4시30분 인천에서 출발, 축체에 참가한 김봉수씨(48세.남.인천시 삼산동)는 "딸 아이가 방학이라 여유를 갖고 이번 엑스포를 구석구석 다녀볼려고 왔다.인근 모텔에 3일동안 묵으면서 하나뿐인 딸(김하은 7세)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겠다.행사를 준비하느라 고생한 예천군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

오전 개장식을 필두로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한천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관용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리며,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축하공연과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지며 2016'예천 세계곤충엑스포의 위용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엑스포 조직위원장인 이현준 군수는 "21세기 곤충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곤충도시 예천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곤충 박람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모든 예천 군민의 자랑이라고 생각한다"며 "조직위 관계자 및 예천 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국내 곤충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이번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