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부보훈지청, ‘어르신 무더운 여름나기 삼계탕 愛(애) 빠지다’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7-20 13:33:28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정현종)이 재가복지대상자들의 기력을 보충하고 힐링 및 상호간 친목의 기회를 제공해 드리고자 20일 ‘어르신 무더운 여름나기 삼계탕 愛(애) 빠지다’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예산 지역 보훈섬김이들이 30여 분의 예산 지역 보훈가족 어르신들을 예당 관광지로 모시고 나와 삼계탕 · 부침개 · 다과 등을 대접하고 장기자랑의 시간도 마련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6·25 참전유공자 복씨(86세)는 “평소 보훈섬김이분들이 매주 찾아와 정성껏 집안 일을 해 주고 건강을 보살펴 주는 것도 좋은데, 오늘 이렇게 야외로 나와 맛있는 음식도 먹고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너무 행복합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남서부보훈지청은 나이가 많거나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국가보훈대상자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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