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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송용만기자] 안동소방서는 지난 6일 오전 2시 20분께 경북 안동시 임동면 임하호 상류에서 뜰채로 물고기를 잡던 권 모(73세, 대구시 거주)씨를 금일 08시경 수색작업을 재개, 10시 15분경 안동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이 실종자를 발견했다.
보트, 선박, 쾌속정 등 구조정 4대를 포함해 차량8대의 소방장비와 70여 명의 인력이 투입해 안동시 수난구조대 어군탐지기와 안동소방서 구조구급센터 수중탐색 카메라를 활용해 실종자를 1차 확인한 후 유가족과 경찰에 인계, 사설구급차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조치했다.동행했던 한 관계자에 따르면“지난 5일 오후부터 우리와 함께 임하호에서 물고기를 잡다가 무심코 보니, 고기 망태는 있는데 권 씨가 보이지 않아,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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