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특구 문지지구 산업용지 분양 조기 마감 성과
20개 기업투자 유치, 신규 일자리 320개 창출 기대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6-26 11:17:46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2015년 1월부터 시작된 대덕연구개발특구 문지지구 산업용지 분양이 지난 6. 20일 완료 되어 20개의 기업 투자유치 확정 속에 기존 고용인력 600명에 더하여 추가로 32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밝혔다.

대덕구 문지동에 소재한 문지지구 산업용지(56천㎡)는 분양공고 1년여 만에 전체 20개 필지 모두 판매가 성공적으로 분양이 완료되어 추후 예정된 대덕연구개발특구 2단계 개발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문지지구로 이전 투자하는 기업은 사업 확장에 따른 지역내외 이전 및 신설, 기존 법인의 새로운 업종투자 위한 신규 창업 등 다양한 형태로 친환경 폴리머 생산, 의료기기제조 등 특수목적용 기계류 외 IT, SW등 무선통신융합이 포함된 첨단기업들이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광역시 최시복 기업지원과장은 “산업용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덕특구 토지의 효율적 활용에 있어 문지지구를 모델화하여 특구내 다른 산업용지 분양에도 유관기관과 협조를 통해 조기에 분양이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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