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노희준 의원, 천안시 인구대책 마련 촉구
최영진 | 기사입력 2016-06-23 09:22:24

천안시의회 노희준 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천안시의회]

[천안=최영진기자] 천안시의회 제19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노희준 의원(원성1, 원성2, 청룡동)이 “천안시의 인구 대책"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노 의원은 이날 천안시는 서울과 KTX가 통하고 삼남이 통과하는 길목, 즉 교통의 요충지로 이름값을 하고 있어, 머잖아 인구 100만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노 의원은 ▲100만 도시 대비 테스크포스팀 운영 ▲노인자살문제와 복지 ▲저출산 ▲청소년 자살 등에 대한 대안마련을 촉구했다.

2015년 기준으로 천안인구는 60만 중 5만3000명이 노인으로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상태로 자살 등 노인복지문제에 대한 대안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 자살과 자살충동 예방대책 등에 대해 교육당국과의 협조를 통한 조속한 시일내 대안수립을 주문했다.

노 의원은 이 밖에 “천안시민의 행복을 위한 가치체계 확립과 노인과 청장년과 및 청소년이 하모니 되는 일관된 시정철학을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