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천안=최영진기자] 천안시의회 제19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노희준 의원(원성1, 원성2, 청룡동)이 “천안시의 인구 대책"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노 의원은 이날 천안시는 서울과 KTX가 통하고 삼남이 통과하는 길목, 즉 교통의 요충지로 이름값을 하고 있어, 머잖아 인구 100만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노 의원은 ▲100만 도시 대비 테스크포스팀 운영 ▲노인자살문제와 복지 ▲저출산 ▲청소년 자살 등에 대한 대안마련을 촉구했다.
2015년 기준으로 천안인구는 60만 중 5만3000명이 노인으로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상태로 자살 등 노인복지문제에 대한 대안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 자살과 자살충동 예방대책 등에 대해 교육당국과의 협조를 통한 조속한 시일내 대안수립을 주문했다.
노 의원은 이 밖에 “천안시민의 행복을 위한 가치체계 확립과 노인과 청장년과 및 청소년이 하모니 되는 일관된 시정철학을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