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도마1·변동지역 ‘청소년문화의 집’ 수탁운영자 모집
6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접수, 선정심의와 최종선발 후 9월 개소 예정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6-06-18 18:04:08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도마1·변동지역 청소년문화의 집’ 수탁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현재 서구는 청소년문화의집 3개소(도솔, 갈마, 탄방)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공개 모집하는 ‘도마1ㆍ변동지역 청소년문화의집’은 올해 신설되는 시설로 청소년들이 활동하기 용이한 유등천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시설 규모는 연면적 491.6㎡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며, 주요시설은 인터넷, 북카페, 동아리실, 프로그램실, 대회의실 등이다.
신청자격은 청소년 활동, 복지, 보호를 주된 사업으로 하는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대학(청소년학과, 교육학과 등 관련학과) 등으로 3년 이상의 관련 분야 활동실적이 있어야 한다.
6월 20일부터 29일까지 모집공고를 통해 6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접수를 받고 선정심의와 청소년단체 확인 여부를 거쳐 최종 선정한 후 9월에 개소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청 홈페이지(
http://seogu.go.kr) 행정고시/공고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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