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충남북부상공회의소ㆍ충남지식재산센터 "IP창조Zone" 개소
최영진 | 기사입력 2016-06-15 20:01:29

충남북부상공회의소 "IP창조Zone" 개소식 함께 하고 있다.
[천안=최영진기자]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한형기) 충남지식재산센터는 6월 15일(수)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IP창조Zone"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특허청과 충남도의 재정지원을 통해 이루어진 사업으로 지역 창업희망자들의 의지가 꿈에 머무르지 않고, 현실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본 사업의 목표는 발명부터 창업까지 전 단계에 걸친 이론, 실습교육 및 단계별 전문가 멘토링을 통한 완성도 높은 창업아이템 발굴, 육성 및 창업지원이다.

충남 "IP창조Zone"은 창업자들의 단계별 육성,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1단계 창작교실에서는 발명아이디어를 창출하여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고 창업의 기초까지 교육하며 3D프린터 교육 및 제작 지원.

2단계 특허연구실에서는 변리사 및 투자전문가의 개별적인 전문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의 고도화를 통한 창업 준비 단계 교육.

3단계 창업보육에서는 창업공간이 필요한 예비창업자에게 창업보육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특허연구실은 365일 개방, 대학별 창업동아리 모임과 연계하여 젊은 층을 위한 특별반 편성, 운영 등 충남 "IP창조Zone"의 특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지난 6월 10일까지 제 1기 교육생을 공개 모집하여 최대 교육정원 20명 중 21명이 신청하여 모집율 100%가 넘는 뜨거운 관심 속에 제 1기 교육생 모집을 마감했다. 교육생은 분기별 모집한다.

이 날 개소식 행사에 참석한 주요 인사는 박완주 국회의원과, 특허청 이영대 차장, 충청남도 허승욱 정무부지사, 한국발명진흥회 이준석 상근부회장, 선문대학교 권희태 부총장, 충남발명가협회 전창열 회장, 상공회의소 한형기 회장과 부회장단을 비롯하여 대학 산학협력단장, 대기업 임원들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권혁이 충남지식재산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 등 글로벌 현대산업구조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국가차원의 신산업 개발이 절실한 상황에서 "IP창조Zone" 론칭은 큰 의미가 있으며, "IP창조Zone"을 통해 차세대 지역 유망산업, 나아가 국가차원의 신산업이 발굴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IP창조Zone"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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