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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부터 45일간의 공모기간을 통해 천안시 직원 누구나 참여하여 시정에 관한 모든 분야에 대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시민 삶의 질 향상위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만발했으며 △화장실에도 정보는 있다!△밤에 여는 문화갤러리△맥도널드 해피밀에 도전하는 우리시 특산품 및 캐릭터 상품 개발 전략△천안시 하천 징검다리에 자전거 이동로 설치△종이문서 없는 스마트한 단체회의△아이와 함께하는 안전한 택시 △시청사 야외 유휴 공간활용 ‘시민 야외 도서관’ 조성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제안이 응모됐다.
접수된 제안은 △객관성 확보로 누구나 공감하는 공정한 심사△2단계에 걸친 심사로 공정성 및 실행력 확보△제안에 대한 실행력과 창의력에 중점을 둔 심사진행으로 상위점수 순에 따라 채택 및 표창, 최종심사 결과 득점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부상금을 받게 된다.
임홍순 정책기획관은 “시정에 접목할 만한 내용은 즉시 시행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동시에 제안에 대한 성취감 및 동기부여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아울러 제안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인센티브 제공과 신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채택된 제안에 대하여는 사후관리를 통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참신한 정책제안이 나올 수 있도록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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