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5월 지방소득세 17억 이상 납부… 작년 대비 증가
편리한 신고·납부 제도 기한 내 납부 일조
이연희 | 기사입력 2016-06-08 10:55:28
[군산=이연희기자] 군산시는 5월 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가 작년 대비 7억 5000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신고된 것은 총 1만2043건, 22억4500만 원이며 이 가운데 17억4700만 원이 납부됐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국세청 홈택스(Hometax)와 지방세 납부시스템(Wetax)의 연계, 스마트 위택스 및 지방세 ARS 등 편리한 신고․납부 제도로 납기 내 납부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오길환 군산시 세무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이 납부하신 세금은 행복한 복지도시의 기반조성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 및 납세 편의시책 발굴 등을 통해 신뢰받는 세정업무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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