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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행사는 ‘당신의 희생으로 평화의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주제로 천안시민과 함께 평화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의 아픈 역사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캠페인으로 진행 되었다.
행사장에는 평화의 배가 준비 되었고, 마음과 정성을 담은 편지로 순국선열들의 위로하는 행사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김순희(백석동 42세)씨는 “호국보훈의 달, 현충일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이렇게 아이와 함께 이런 좋은 행사를 참여하게 된 것은 처음이다 요즘 같이 북한이 핵무장을 하며 위협을 하고 있는 시기에 절대로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며 “전쟁 때문에 돌아가신 분들의 뜻이 헛되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노민호 천안교회 담임은 “금번 캠페인을 통해 나라를 위해 자기 한 몸 아끼지 않고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며 “위로만 있어서는 않되고,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의 역사가 발생이 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평화를 향한 마음으로 이 나라를 지켜 나가야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천지 천안교회는 6월 한 달 동안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전쟁이 없어져야 하고 오직 평화만이 존재해야 함을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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