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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채석일 기자]25일 저녁 7시 30분, 한천 도효자 마당에서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예총 예천지회(회장 권오휘)가 주최하는 음악회 ‘동행’이 아름답고 환상적인 공연으로 올 해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
싱어송라이터인 권예성, 일렉기타 김창현, 베이스기타 강다영, 건반 조진섭, 음향 함석진 권영창 한정수 씨가 조화를 이룬 7080라이브 공연은 멋진 하모니와 함께 예천색소폰동호회 조원희 회장의 신명나는 색소폰 연주와 크로스오버 국악가수 권미희, 영주에서 온 돈키호테, 전자바이올린스트 마리의 열창과 연주는 다가올 여름 더위를 잊어버리게 해주는 듯했다.
'동행'은 오는 9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저녁 7시부터 한천 도효자 마당에서 진행되며, 무대는 다양한 장르의 재능기부자들로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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