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5-25 19:36:02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병철)는 25일 제4차 회의를 열고 2016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시장이 제출한 2016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금년도 기정예산액 대비 10.0%인 3,860억 3,300만원이 증액된 4조 2,407억 1,900만원이며, 이중 일반회계는 9.3% 증가한 3조 606억 7,500만원, 특별 회계는 12.0% 증가한 1조 1,800억 4,400만원으로 5월 26일(목) 예산안 조정을 거쳐 의결할 예정이다.

▲윤기식 의원(동구2, 더불어민주당)은 복지허브화 사업과 희망키움센타 사업에 대하여 묻고, 소외된 지역에 대한 정책적 배려를 주문하였으며, 지역해외환자 유치 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에 대하여는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하여 대전의료사업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로 만들도록 당부했다.

▲김경시 의원(서구2, 새누리당)은 도안지구 자동집하시설의 현재 가동률에 대하여 묻고, 가동률에 따른 전력비 등 운영비 절감 대책 강구와 함께 집하시설의 설치비 부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시민들의 오해가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섭 의원(유성구2, 더불어민주당)은 어린이 재활병원 추진상황을 묻고, 병원학교 운영을 교육청과 협의하여 내실있게 운영하고 지원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등산로 정비 사업을 산림청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박상숙 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은 어린이회관 운영 사업에 대하여 묻고, 프로그램 운영시 학부모 만족도를 제고 할 수 있는 방안과 입장료에 대하여 조례와 불일치되는 부분은 없는지 등 사용료 수입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문학 의원(서구6, 더불어민주당)은 민간공원 특례사업 타당성 검증용역 사업과 관련하여 사업의 시급성과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부작용도 우려됨으로 사업검토와 의견수렴 과정에서 시민의 공익이 우선시 되도록 해줄 것을 주문했으며,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RFID(개별계량) 기반 종량기 설치 사업 관련해서는 금년도 사업성과 분석을 분명히 하고 실효성을 검증하여 추후 사업에 반영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기현 의원(유성구3, 더불어민주당)은 저출산 대비 인식개선 사업과 일과 가정의 양립제도 실천 캠페인 사업의 전액 삭감사유를 묻고, 시에서 관심을 갖고 대응하여 줄 것과 아기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으며, 호동 근린공원 조성 사업에 대하여는 중앙투자심사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예산을 편성한 사유가 무엇인지 따져 묻고, 앞으로 사전절차 이행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병철 의원(대덕구3, 더불어민주당)은 학대피해아동 쉼터 관리 사업에 대하여 묻고,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권리를 보호해 줄 것을 주문했으며, 계족산 공원 화장실 개선사업에 대해서는 둘레산길 등 등산로 주변 화장실 설치 등 개선사업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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