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산에서『숲을 품은 Boy의 꿈』 문화공연을 열었다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5-25 17:56:05
[의성=이승근] 의성군과 사단법인 아시아문화발전센터(이사장 윤해중)가 공동으로 지난 21일, 22일 두 차례 금성산 비봉테마공원에서 숲속 문화 공연을 열었다.

금성산 입구, 야외무대에서 열린 공연은『숲을 품은 Boy의 꿈』이라는 주제로 다문화가정과 소외계층 노인 등이 8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공연은 문화사각지대의 소통, 이해, 화합을 위한 스토리텔링 공연으로 숲의 친화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휴양문화의 가치를 공감하고, 미래의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메시지를 담았다.

프로그램은 스토리1 - 숲 프렌즈, 스토리2 - 비보이 자유로운 영혼, 007 숲속탐정, 스토리3 - 퓨전국악 아름다운 선율, 다문화 소녀 K-POP 걸, 비상 Fly up, 숲은 우리를 웃게 만들고 춤추게 만든다.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공연의 이미지는 숲의 감성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K-POP, 비트박스, 힙합, 판소리, 지역의 다문화 어린이, 노인복지관의 융복합 공연으로 한편의 파노라마를 보는듯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활력을 다이나믹한 구성으로 펼쳐졌다.

본 행사를 주관한 의성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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